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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진단의 만성피로 회복 효과에 대한 연구(민족의학신문)
최고관리자 2022-01-24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손창규 교수팀이 ‘Journal of Ethnopharmacology’ 2015년 4월 온라인판에 발표한 논문에 의하면


실험용 흰쥐를 대상으로 시험한 결과 공진단 투여그룹이 약 
1.5배 이상 피로를 견디는 시간이 연장되었고또 만성피로에 의한 호르몬 분비가 50% 이상 감소된 것을 확인하였다또한 만성피로환자에게서 증가하는 대표적인 2개의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졸(면역억제 호르몬)과 아드레날린의 농도가 50~100% 감소된 것을 확인하였다.

이로 인해 공진단이 인내력을 증강시키며 스트레스 호르몬을 줄일 뿐만 아니라 뇌신경 전달 물질을 조절하고 근육의 활성산소와 염증반응을 줄여준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참고적으로
2015
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의하면 만성피로증후군은 30대 ~ 50대가 60%정도로 가장 많은 유병률을 나타내고 있다.

대전대학교 손창규 교수팀에 의하면 선진국 사회일수록 그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약 40만명 정도가 이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이는 유방암 발병률의 약 12치매의 4배의 숫자에 해당하는데특히 본 질환의 가장 큰 특징 중의 하나가 30~55세의 가장 왕성한 생산연령에서 유병률이 가장 높다는 것이다또한 여자가 남자보다 1.5배 많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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