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제약,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구충제 기부
최고관리자
2023-03-14
2억 규모 12만통 캄보디아 어린이와 지역주민 전달 예정
[데일리팜=이석준 기자] 익수제약은 구충제 '익수알벤졸정' 약 12만통을 한국새생명복지재단에 기부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구충제는 2억원 상당으로 캄보디아 어린이와 지역 주민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익수알벤졸정은 거의 모든 기생충(회충, 요충, 십이지장충 등)에 구충효과를 나타내는 제품이다. 체내 흡수율이 5% 이내로 부작용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익수제약은 새생명복지재단과 의약품 기부 협약을 맺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기부를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한 기부 및 행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올바른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