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제약주식회사 정용진 대표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2017년 창조경영인대상을 수상했다.

창조경영인협회가 6월 27일 서울프리마호텔에서 개최한 2017년 창조경영인대상 시상식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이만의 전 환경부장관과 중소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했다.

창조경영인대상 시상은 중소기업과 민간차원의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창조경영인을 발굴, 육성하고 창조경제의 사례발표, 출판 및 박람회 등을 통해 창조경제의 의의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시상하는 행사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창조경영인대상 수상을 계기로 익수제약만이 유일하게 개발, 제품화한 반하사심탕액, 허브콜액(은교산), 취어스액(삼두해정탕) 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한방 과립제, 환제등의 액제화 개발에 더욱 매진할 것이며, 고객과 더불어 성장하는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혁신을 통해 사랑받는 제약회사로 더욱 발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