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수제약, 마시는 공진단 제품 국내최초 특허 획득 (데일리팜 기사)
최고관리자
2022-01-24
익수제약(대표 정용진)은 국내 최초 마시는 의약품 공진단인 '익수 공진단현탁액'이 특허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진단 액제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등록번호:1018805030000)'이 특허로 등록된 익수제약 공진단현탁액은 발매 이후 약사들의 적극적 지지로 18년 상반기 20여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익수제약은 이번 공진단현탁액 특허 등록을 계기로 제품의 우수성을 약사에게 설명함과 동시에 약국에 다양한 POP를 설치해 소비자에게 홍보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익수 공진단현탁액이 약국에서 구입하는 공진단 중 가장 신뢰된 제품으로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는 제품임을 집중적으로 어필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공진단현탁액은 환제 복용의 불편함을 극복해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누구나 쉽게 공진단을 복용할 수 있는 제형이기 때문에 앞으로 복용층 확대를 목표로 제품 디테일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익수제약 공진단현탁액은 기존 공진단과 동일성분, 동일함량으로 효과는 환제와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복용의 불편함을 극복한 제품으로 환제 복용을 불편해하는 환자나 수험생, 청소년, 만성피로를 호소하는 환자에게 최적의 제품"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