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방생약 전문 회사 익수제약(대표 정용진)은 13일 광주시에 소재한 광주시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2600여만 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13일 광주시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익수제약 물품 전달식에는 익수제약 임직원과 박양숙 광주시노인복지관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2600여만 원의 건강식품을 전달했다. 건강식품은 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건강식품 후원은 어려운 시기에 겨울철을 맞아 직원들 뿐만 아니라 주변 이웃과도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익수제약은 1970년 설립 후 익수공진단, 용표 우황청심원, 익수보감 오향 등 다양한 품목을 개발해오고 있으며, 건강을 위한 제품이 주력인 만큼 어르신들을 위한 기부와 후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익수제약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조금 더 따듯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계기가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꾸준한 기부와 사회적 책임활동을 이어가며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회사는 지난 5월 사랑의열매 측에 한방생약제품 274박스를 기탁, 본사가 소재한 강동구와 연구소 및 공장이 소재한 광주시를 중심으로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출처: 잡포스트 www.job-po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16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