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정(국립의료원 한방신경정신과); 성우용(국립의료원 한방신경정신과); 이승현(국립의료원 침구과); 손지형(국립의료원 침구과); 한승혜(국립의료원 한방내과); 정효창(국립의료원 한방신경정신과)이 동의신경정신과학회지 제15권 2호(141-148), 2004년 11월 30일)에 공진단 관련 논문을 발표했다.
​

논문은 공진단(供辰丹)이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으로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에게 자주 변증이 되는 간신불족 및 담미심규의 상황에 적합할 것으로 예상되어 이를 투여해 본 결과, 임상적으로 공진단이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의 K-DRS 수치를 향상시키고, 알츠하이머형 치매 환자에 대한 100일간의 공진단의 투여가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을 향상시킨다는 내용이다.